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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

2025-04-01

1. 금융 밸류업 힘주다가... 중소기업 돈줄 막혔다 -한국경제

=> 금융지주가 밸류업(기업가치 제고)과 대출 및 투자 확대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졌다. 주주 환원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(CET1)을 갉아먹는 위험자산(RWA)을 줄이기 위해 우량 기업 대출만 골라 내주면서다. 이 때문에 신용도가 낮은 중소 기업의 주금줄이 말라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옴

=> 3월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국내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38조 6312억원으로 전댈 대비 9791억원 급감

=> 기업대출이 한달 새 1조원 가까이 쪼그라든 것은 2016년 12월(1조 4024억원) 후 8년 만 -> 중소기업 대출이 급감한 영향

 

2. 알바 시급공고 10개 중 6개가 "최저임금밖에 못드려요" -한국경제

=> 올해 1~2월 시급 채용공고 10개 중 6개는 임금이 법정 최저시급인 1만30원인 것으로 조사 

 

3.. 학과명 '간판갈이' -- 유령 AI학과 넘친다 -한국경제

=> 5년새 9개에서 146개로 폭증. 지원금 따내거나 정원 확대용

=> 국내 대학의 인공지능 관련 학과 규모가 학생 수 기준으로 5년간 20배 이상 커졌지만, 상당수 대학은 정부 지원금을 타내거나 규제에 묶인 정원을 늘리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

=> 어떤 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은 그대로 두고 간판만 AI컴퓨터공학과로 하는 경우도 있고 물류학과를 AI학과로 하는 경우도 있음

 

4. AI학과가 컴공보다 경쟁률이 4배 높지만... 취업시장선에서는 '찬밥' -한국경제

=> 신설된지 얼마 안된 학과이고 커리큘럼도 확실치 않아서 취업시장에서는 그다지 반갑게 맞이 하지 않는다.

=> 주전공만으로 컴공학과랑 경쟁하기 어렵다라는 학생도 언급

 

5. 저가 커피 줄인상... 메가, 10년 만에 올린다. -한국경제

=> 메가 MGC커피는 4월 21일 부터 아메리카노 등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저번달 31일에 밝혔음. 1700원에서 1900원으로

=> 다만 메가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기존 가격인 2000원을 유지

=> 메가MGC 커피는 3500여 개를 보유, 빽다방은 1700여개 매장

=> 지금 커피 원두가격은 파운드당 3달러 후반대. 2015년 메가커피 시잘할때에는 1~1.2달러 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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